정세균. 정동영과 결탁하나?

Posted 2010년 01월 12일 21시 33분 by
민주 "DY 복당 신청 환영…소통에 힘써야"

노컷뉴스 | 입력 2010.01.12 16:27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정동영 의원의 복당 신청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변인은 정동영 의원이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12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정 의원의 복당 신청을 환영하고, 당헌 당규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정상적 과정을 밟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은 통합된 힘으로 지방선거에 승리하라는 요구에 부응할 것이며, 당 밖에 있는 훌륭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 부탁할 것은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인해 아직 마음을 상한 분이 있는 만큼 정 의원이 이 분들과의 소통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르면 탈당 후 복당은 1년이 경과해야 하며 당무위원회 의결로 그 예외를 둘 수 있는 만큼, 정 의원에 대한 복당심사는 조만간 당무위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우상호 대변인은 "구체적 복당 심사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어 현재 당이 절차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report@cbs.co.kr


정세균 대표.

결국 정동영을 다시 민주당으로 받아들이겠다는건가? 정동영이 어떤 인물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텐데.... 정동영으로 인해서 얼마나 혹독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이 시절 투쟁의 제 일선에 서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던 정대표 당신이, 그 원흉이랄 수 있는 정동영의 복당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인지........

국민참여당의 출범이 정대표의 기반을 축소시킨다고 생각했나? 민주당 내의 친노세력이 굳이 민주당이 아니더라도 훨훨 날아가 새로 둥지가 생겼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래서 자리 보전을 위해 정동영계와 결탁하는건가? 자신을 버림으로써 민주당을 지키고 나아가 자신의 부활을 도모하겠다던 지난 날의 그 결의는 어디로 가고 정동영계와 결탁을 하는건가.

결국 당신도 전라도를 버리지 못하는건가.

정동영에게 얼마의 지분을 내준건가.



7월 29일, 이해찬 전 총리 기자간담회 발언 전문

Posted 2009년 08월 01일 05시 28분 by


7월 29일, 이해찬 전 총리 기자간담회 발언 전문
(서프라이즈 / 논가외딴우물 / 2009-07-31)


친노신당 등 정치 관련한 질문에...

나는 민주개혁진영을 튼튼하게 하는데 역할을 할 거다. 나는 이제 정치인이 아니고 시니어가 됐다. 자리 잡는데 역할을 하겠다. 아울러 기념사업회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친노진영이 어떻게 잘 할 수 있느냐,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 것이 내 일이다. 친노신당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도 하나하나 사건 위주로 보지 말고 큰 맥락 5년, 10년을 내다보고 폭넓게 사고하라 했다. 이번일이 어느 정도 가중치가 있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 경중, 완급, 선후를 잘 따지고 잘 가렸으면 한다. 선거는 과정의 이벤트다. 5년, 10년 단위로 보고 세대 단위로 볼 줄 알아야 한다. 한번 당을 만들었으면 제도를 유지해야지 이벤트로 해서는 안된다. 선거는 민심이 따라오면 이기고 민심이 안 따라 오면 진다.

유세 지원도 할 것이냐는 질문에...

가서 도움 된다면 100번이라도 하지. 그런데 민심이 따라와야지 유세 지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솔직히 경기도교육감 할 때 김상곤 교육감이 당선될 줄 누가 알았나? 김상곤 교육감이 나랑 친한 대학교수인데 내가 교육감 나가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랬다. 근데 나중에 바람 타니까 민주당도 참여하더라.

친노신당에 대해 화냈다는 소문에 대하여...

내가 이제 화낼 나이는 아니잖아?(ㅎㅎ) 그런 적 없어. 그건 서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서로 밑바닥까지 드러내면서 얘기해야지. 난 요즘 민노당 이정희 의원이 제일 좋더라. 진실해보이고 열심히 하고. 민노당과도 왜 대화를 안했는지 반성하고 있다.

두 차례의 집권도 모두 연대를 통해 하지 않았나? 연대를 잘못해 생긴 어려움 또한 있었다. 똑같은 과오를 범하지 말고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내가 무슨 도움을 주어야 할지, 내가 또 무슨 도움을 받아야 할지 검토해야 한다. 거대한 세력 앞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 명이 모인다고 되겠는가, 50만 명이 모여도 안 된다. 각자의 힘이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연대를 해야 한다. 외국의 경우 개혁적인 정당이 재집권하는데 영국은 16년, 독일은 18년이나 걸렸다. 재집권이 간단하지 않다.

열린우리당 시절(내가 총리하는 1년 10개월동안) 6번의 의장이 바뀌었다. 신기남, 이부영, 임채정, 김근태, 문희상, 정세균. 당시 당정협의가 제대로 안됐다. 당은 제도이고 선거는 이벤트다. 질 때도 이길 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선거 때 의사결정구조다.

우리사회에 합리적 보수가 필요하다. 지금 저기는 보수도 아냐. 불량한 사람들이지. 불량한 사람하고 단순한 사람하고 부딪치면 누가 이기나? 당연히 불량이 이기지. 합리적 보수와 진보가 필요하다.

경선으로 만든 후보를 흔들어서 바꾼다면 그건 다시는 경선 못하는 거다. 2002년, 17% 마의 벽을 못 넘고 있을 때 노무현 후보를 찾아가서 ‘단일화 합시다’라고 했더니 자기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그걸 회의에 올리면 난리가 나서 부결되겠더라고. 그래서 하나씩 따로 작업해서 바꿨지. 이후 단일화 결정 발표를 하는데 누군가 열 받아서 ‘대체 이거 누가 추진한 거냐’고 나한테 묻기에 ‘나는 모르겠다’고 해버렸다.

민주당에 조언하고 싶은 것은...

민주당의 한계도 있고 인정해야 할 것도 있다. 그런데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의 경우 민주당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나는 청문회 보면서 경악했다.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사건을 조작할 수 있다는 거거든.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버럭 하면서 작살을 냈을 거다.

민주당 의원직사퇴 관련...

의원들이 사표내면 안 된다. 인사청문회 같은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 그냥 지나갈 거냐? 지난번에도 원 구성 하느라 2명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잘 못하지 않았나.

2012년 대선을 어떻게 보는지...

2012년엔 총선이 먼저다. 선 총선 후 대선이다. 얼마나 예측하기 어렵나? 정치를 하다보면 지분을 확보하려고도 하는데 대선 전 총선에서 대선 후보들이 얼마나 지분 챙기려고 하겠나.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것이다. 누가 나올지 모르겠고, 가봐야 한다. 정치는 수학이 아니라 생물학이다.

지난 두 번의 선거(2007년, 2002년)에서 이인제가 정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인제는 이 나라 민주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지. 이인제가 없었다면 DJ, 노무현이 당선됐겠나? 97년에는 내가 얼마나 속을 태웠던지. 막판에 디제이가 15만 표~50만 표 정도로 이기는 것으로 나와서 그걸 DJ한테 보고하고 개표를 잘 관리해야겠다고 말씀드렸다. 15만 표는 얼마든지 조작 가능한 거 아니냐? 그래서 내가 호남 쪽에 있던 전교조 등 개표 관리할 사람들 전부 영남으로 가라고 했다. 그게 1만 명이 넘었다.

추모사업 관련...

추모 사업회를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다. 8월11일 각계각층 인사 20여명으로 준비모임을 구성할 예정이며, 9월20일경 발족할 계획이다. 지금은 (준비모임) 인사들에게 메일을 보내놓은 상황이고 당사자들이 수락하면 구성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케네디 스쿨’과 같은 ‘노무현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정책 공부하는 곳이 없다. 민주주의와 공공정책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이 추모 사업회 목표다. 케네디 스쿨과 같은 정책대학원을 만들어 좋은 정치를 위해 공공정책 학원을 만들 계획이다. 하버드 대학교 내에 설립된 공공정책대학원은 자기가 커리큘럼을 작성해 다른 학교에 가서 들어도 학점이 인정되는 시스템이다.

어느 대학 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독립된 대학원 같은 곳으로 만들려고 한다. 모금에 달렸다. 국가가 이쪽에서 모금한 만큼 매칭으로 반반 지원해주게 돼 있다. 4, 5년은 걸릴 거다.

일반 시민들 상대로는 유고집과 관련 서적 발간이나 각종 문화 행사도 할 것이다. 저번에 문화제에서 보니 안치환이 정말 노래를 열정적으로 부르더라!

행안부 지원한 30억은...

그건 표현이 틀렸다. 지원이 아니고 자기들이 집행할 돈을 집행한 것이다. 내가 공식적인 국민장 안에 들어갈 만한 것 아니면 다 빼라고 했다. 행안부에서 상복, 와이셔츠, 검은 옷 이런 것도 전례 얘기하면서 몇 벌밖에 안 된다고 해서 그럼 그렇게 하라고 했다. 행안부 주장 다 들어주라고 했다. 49재도 국민장 안에 들어가는 의식 아니잖은가? 봉하에서 쓴 거 다 포함해서 우리가 모금해서 충당했다. 그런데 진보진영엔 돈이 없다.

대장부엉이 까페 관련...

새로운 정치문화다. 386하고는 정말 다르다. 촛불집회 나와서 실망해서인지 내가 한 발언 중 ‘지치면 안 된다, 지쳤을 때 좀 쉬기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변절하거나 훼절하는데 그것이 더 나쁘다’는 말에 굉장히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 쇠고기 수입 반대투쟁에서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한 채 지쳐있을 때 나의 발언으로 굉장한 용기와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대장 붱’은 30년 정치했는데 자기들은 2년 만에 지치면 안 된다면서.

생각이 깊은지 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행동은 빠르다. 바로 의사결정해서 행동에 옮긴다. 그리고 뭐든지 투표로 결정한다. 누가 무슨 제안을 해도 반응 없으면 그냥 킬(Kill)되는 거다.

뒤끝도 없다. 회비를 꼭 내야한다. 행사 참여시 회비 안내면 입장권을 안주고, 2차 갈 때도 미리 만원씩 걷고. 돈도 안 남긴다. 남은 돈은 용산참사 현장 등에 물이나 음료수 사서 보내든지 해서 다 써버린다. 그러니 말썽 날 일이 없지. 이번에 봉하마을 농활(?ㅋ) 가는 것도 몇만 원씩 내야 하는데 벌써 130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하더라.

내가 그 까페에 들어가면 동접했다고, 많을 땐 250명~300명씩 모여든다. 또 자기들끼리 프로토콜 정해서 나에게 채팅 신청은 안하기로 했다더라. 나는 그냥 글만 보고 나오는데 자기들 글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가? 내가 예전에 그런 걸 어떻게 알았겠어...화장발, 쌍코, 소드..

 

(cL) 논가외딴우물


인도 - 핵잠 (INS Arihant) 진수...

Posted 2009년 07월 28일 00시 23분 by
드디어 인도도 핵잠수함을 진수했습니다.
세계 6번째...
러시아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흠... -_ㅡ;;;;;
...우린.. ㅠ.ㅠ 누가 뻘짓만 하지 않았으면 ICBM기술을 확보할 수도 있었을텐데..

어쨌든.. 저 핵잠이 무사히 테스트를 마치고 2년 후 해군에 인도된다면.....
.........인도양은 -_ㅡ; ......
인도양만???????
미국. 인도. 중국...을 위시하여.. 러시아, 영국 등등등... -_ㅡ;

하긴 .. 바다 수면 위는 평화지만..... 수면 밑은 언제나 전쟁중이라고 하니...
우린 언제 디젤에서 핵잠으로 버전업하나. -_ㅡ;;;




[ from yahoo India ]


Top secret 11 yrs in making, submarine faces crucial tests ahead

Mon, Jul 27 06:28 AM


Over the next two years, a series of tests, including the crucial activation of the nuclear reactor and firing of missiles, will be carried out on the INS Arihant to make it fully functional and ready for induction into the Indian Navy.

It took the Ship Building Centre (SBC) almost 11 years to construct the country's first indigenous nuclear-powered submarine. Sanctioned using secret funds in the late seventies by then Prime Minister Indira Gandhi after India conducted its first nuclear test, the design and technology of INS Arihant was locked in 1984 when the formal go-ahead was given. Work on the submarine started in 1998.

The submarine has been moved a short distance away from the dry dock to a covered test area called "Site Bravo". While most systems, including the power plant, missile launchers and torpedo tubes, have already been fitted on board, a few others will now be put on the submarine. This helps save time as the dry dock will now be available for the construction of the second and third nuclear submarines of the same class. Sources said the hulls of the second and third submarines have already been completed and the two warships will be assembled at Vizag over the next few years.

"We have put a lot of systems online. Now, all the other systems will also be put online," said Vice Admiral D S P Verma (retd), project director of the Advanced Technology Vessel (ATV), the codename for the nuclear submarine project.

Over the next few months, engineers working on the submarine will test all its systems, including the engine, communications and sensors on secondary power — or power from a land-based source.

After all the systems have been validated, the most crucial part of the induction process will commence — the firing of the nuclear reactor. The miniaturised reactor, which will generate 80 MW of power, has been developed by the Bhabha Atomic Research Centre (BARC) with the help of a Russian design team.

The actual starting of the reactor to power the submarine will be something that would keep a lot of fingers crossed at the SBC. As soon as the reactor is fired up, all systems will be tested on primary power, or actual in-borne power of the submarine.

"We have put in the reactor, that is like the heart, and water and oil, that is like the blood of the submarine. Now, we have to get the fluids running and the heart ticking," said Vice Admiral Verma.

Once the reactor is stable, the submarine will be taken out in the Vizag harbour for a round of trials. The first of these will involve gentle cruises around the harbour for a few days to validate the controls and stability of the platform.

Subsequently, the Arihant will be moved out to sea for a series of high-speed runs, submerged tests and underwater trials. Incidentally, the crew of the submarine will not be changed over the next two years as it is made ready for induction.

The final phase of the two-year testing process would be the actual firing of the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s (SLBMs) from the platform. While there is no official word on it, the Arihant is expected to carry 12 K 15 short range nuclear tipped ballistic missiles.

Sources said that the firing of the missiles, while the vessel is submerged, would be the final stage of the testing process. The K 15 missiles, with a range of over 700 km, would be the lethal punch.

A successful firing would make the submarine ready for induction into the Navy. Once inducted, it will take a few years — experts say close to five years — before the Navy is fully adept at handling the vessel and comfortable in deploying it beyond Indian waters.

Meanwhile, sources said they have also got the nod for the construction of a second class of nuclear attack submarine that will basically be predator vessels designed to target other nuclear submarines and aircraft carriers.
Manu Pubby

김상곤 후보 당선을 축하합니다.

Posted 2009년 04월 08일 23시 29분 by

.......

오늘 치룬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범도민 후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출마했던
김상곤 후보가 당선됐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김상곤 당선자...........


축하드립니다.


1년 2개월이라는 짧은 임기이지만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

진보/개혁세력은 수구세력을 이길 수 없다.

Posted 2009년 04월 08일 14시 55분 by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박연차회장의 돈을 받았다는, 그래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로써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정점으로 모여있던 진보/개혁세력은 또 다시 망했다. 이 상황에서 그 돈이 어떤 대가를 바라고 건넨것인지, 노무현 전대통령이 어떤 이유로 그것을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미 언론은 "돈을 받았다"라는 것을 확대재생산하여 대중에게 주입하고 있으므로.... 중요한 것은 이로 인하여 민주/개혁 세력은 또 다시 버팀목을 잃고, 어두운 뒷골목으로 숨어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반대로 수구세력은 또 다시 반대세력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정동영을 다시 정치판으로 불러내서 민주당을 지리멸렬하게 만들어놓은데 이은 이 쾌거(?)로 4.29 재보선은 이제 누워서 떡먹기가 됐다.

그런데 돈은 노무현만 받았나? 전재산 29만원이라는 전두환은? 노태우는? 김영삼은? 하물며 전과 14범이라는 이명박은??????? 저들을 필두로 세운 수구세력은 어찌하여 그 수많은 허물들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데 어찌 진보/개혁세력은 이리 처절하게 무너지는가.

....


대치하는 두 세력이 있다. 수구와 진보/개혁. 물론 수구 안에도 딴에는 개혁적 보수라 자칭하는 무리도 있고 건전한 보수라고 우기는 무리도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진보/개혁 안에도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과 같은 분류가 가능하고, 민주당 안에도 정세균파와 정동영파가 있다. 또한 수구와 진보/개혁 어느 분류에도 속하지 않는 많은 세력이 있다. 하지만 일단 간단하게 정리해서 생각해보자. 수구와 진보/개혁 두가지로.

수구의 계보는 친중/친러/친일/친미를 거듭하며 이 나라의 기득권을 가지고있다. 경제적 기득권은 물론이요 정치, 언론, 문화, 예술, 학술 등등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그 기득권을 옹골차게 꿰차고 있다. 물론 내놓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부자다. 몇세대에 걸치면서 자신들의 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확대해왔기 때문이다. 반면에 진보/개혁세력은 가난하다. 독립운동하느라 가산을 탕진하고, 민주화 운동 하느라 변변한 직장 가져본적도 없고, 이제 좀 살만하니 구조조정으로 쫒겨났다. 간간히 나타나는 우두머리 즈음 될만한 사람들은 진보/개혁세력을 울궈먹기만 하고 저쪽(?)으로 달아난다. 달아나지 않더라도 위험할 땐 난 너네편 아니라고 발뺌한다. 왜? 살긴 살아야 하니까. 울궈먹기엔 있는 놈들보다는 없는 놈들이 더 쉬우니까. 콩고물은 있는 놈들에게 붙어있어야 많이 떨어지니까.

....


시스템의 싸움이다. 진보/개혁세력의 시스템은 수구의 시스템을 이기지 못한다.

수구의 시스템은 공고하다. 그리고 백가쟁명을 허용하지 않는다. 저들의 시스템은 일렬종대다. 내 밑에 들어와라. 대신 나를 밟고 넘지는 마라. 딱 이거다. 서울대에서 친일미술을 비판했다는 김민수 교수의 사례가 단적이다. 경제에서는 삼성, 언론에서는 조선, 교육에서는 서울대 등등등, 저들은 각 분야별로 기득권을 손에 움켜쥐고 자기 눈에 드는 녀석들만을 키워준다. 자기들을 나쁜 놈으로 모는 김민수 교수가 눈에 곱게 보일리 없다. 내칠수 밖에. 내 이미지 깍아먹는 경향에 삼성은 광고 주지 않는다. 그리고 끼리끼리 해먹는다. 열심히 부동산 시장 띄워주고, 자기네 이미지 좋게할 기사 실어주는 조중동에 아파트광고가 몰리고 대기업 광고가 넘쳐나듯. 끼리끼리 결혼하듯.

진보/개혁세력의 시스템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자신들을 세상에 알려줄 언론도 없다. 자신들을 지켜줄 법도, 공권력도, 경제력도 없다.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차다. 그리고 수구세력의 몽둥이가 무섭다. 그러니 섣불리 나서지도 못한다. 진보/개혁세력에게는 하루하루가 난세일 뿐이다. 난세에 영웅 난다고하던가. 그러다가 어느 하나 딱 돌출한다. 영웅이 된다. 영웅을 내세운다. 영웅은 죽어라 뛰어다니며 세를 모으지만 지지자들을 다 배불리 먹일 돈은 없다. 나누어줄 권세도 없다. 영웅이 나타났다고 해서 어제 굶었던 배가 오늘 든든해지지 않는다. 여전히 굶어야 한다. 여전히 굶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즈음 언론에서는 영웅을 도둑으로 몰아버린다.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면 영웅은 저들에게 투항하거나 비참하게 사라진다. 맑스는 이 돌파구로 혁명을 얘기한듯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혁명도 수월하지 않다. 총칼은 저들 손에 있고 언론도 저들 손에 있다. 프로파간다가 안된다.

이러니 진보/개혁세력은 항상 질 수밖에 없다.


....


영웅에 기대어서는 진보/개혁세력이 수구세력을 이길 길이 없다.

이길 방법은?

커뮤니티를 구성해야한다. 커뮤니티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링크를 만들어야 한다. 그 커뮤니티와 링크로 결연한 의지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 의지로 의회를 장악하고 정권을 잡아야 한다. 그 다음에야 수구세력과의 일전이 가능해진다. 참여정부의 등장은 의회를 장악하고 정권을 획득했던 순간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커뮤니티가 없었다. 커뮤니티들 간의 링크도 없었다. 결국 결연한 의지도 없었다. 일순간의 꿈이었던 것이다. 의지가 없으니 끊임없이 몰아치는 수구의 공격을 이겨낼 재간이 없었다. 그리고 무너졌다. 링크된 커뮤니티의 결연한 의지로 의회와 정권을 획득하면 총칼을 잠재울 수 있다.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된다. 언론의 선전선동은 커뮤니티간의 링크로 극복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휴대전화로.

구성원의 결연한 의지와 그 세력을 확보한 커뮤니티는 의회로 대표자를, 국회의원을 보내야한다. 그 국회의원이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합한다면 다음 선거도 약속하는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대표자를 바꾸면 된다. 그렇게 대표자=국회의원을 모으고 모아 의회를 장악할 수준이 되면 정권을 획득할 능력이 될 것이다. 한 순간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다.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다.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생활정치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개명하겠다는 얘기가 있죠.






단군왕검 이래로부터 시작하는 현재 우리의 역사관에 대한 부정이라는 역사인식론이 문제인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조선에 대한 부정이요, 전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후기 삼국시대, 고려, 조선, 임시정부를 거쳐 대한민국에 이르는 5000년 역사에 대한 부정이죠. 대체 5000년에 걸쳐 만주와 한반도에 걸쳐 독립국가를 유지해왔던 유구한 이 민족의 역사를 근 5000년동안 유랑하다가 건국한지 고작 60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국가로 만들겠다는 발상이죠. 역사인식의 부재랄까.



그런데~



건국론 논란의 핵심은 역사인식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 친일파에 대한 면죄부 부여가 본질이 아닐가요? 독립 이후 대한민국 정부의 기틀을 다졌던 것은 임시정부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아니라 미군정이 등용한 친일파였다는 것은 교과서에만 나오지 않을뿐 상식이죠. 그 친일파들이 미군정과 이승만의 비호 아래 학계에, 법조계에, 경찰에, 재계에, 문예계에, 지방 토호세력에.... 고루고루 뿌리밖혀서 그 세를 그대로 유지했죠. 왜? 통치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 지금 그 세력이 그대로 세대를 이어 내려오면서 아직도 이 사회 구석구석에서 지도층/ 부유층/ 오피니언 리더/ 지방 토호가 되어있습니다. 우리 역사 교육이 아직도 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친일파의 후손/후예들이 역사학계를 휘어잡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상황은 예술계도 마찬가지고 어딜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친일파 청산 문제라던가 친일파 재산 환수문제 라던가,... 이런 문제만 나오면 한나라당이 특히나 방방 뜨면서 반대하는 이유가 친일파의 후손/후예가 한나라당의 본류이며 지지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친일파들에게 마지막 남은 최대 숙원은 재산 환수같은 지엽 말단적인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조상이 친일파라는 멍에를 벗어던지고 국가유공자로 대접받는거겠죠. 이는 이명박 본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의 문제이기도 하고, 정부 고관들의 문제이기도 하고, 지방 토호들의 문제이기도 하고, 전국에 모든 대학의 대다수 교수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광복절은 그래서 이 친일파에게는 멍에입니다. 일본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니까요. 국가를 세운것을 기념하는 날이라면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한 미군정 요인들과 군정에 가담한 친일파들까지 전부 국가유공자로 삼아줄수 있지만, 독립을 기념하는 것이라면 미군정도, 미군정에 가담한 친일파도 의미가 없죠. 더군다나 친일파는 역적이자 매국노이니.....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겠다는 것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피와 땀을 기리자는 의미를 버리고 미군정에 가담하여 남한 정부의 기틀을 다진 친일파들의 매국질을 기리자는 의미로 바꾸겠다는 의미가 되는겁니다.




즉,




건국절 변경은

친일파가 국가유공자로 환골탈태하기 위한 계략인겁니다.




사건의 재구성 - 이명박 친인척 30억 수수 사건.

Posted 2008년 08월 01일 06시 17분 by



자~ 이제 우리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사건을 재구성해보죠.


김종원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기도 하고,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장이기도 하고...
버스 사업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인듯 합니다.
2004년, 이명박이 서울시장으로 있던 시절
버스체계개편 때에 조합 이사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명박이 당선됐습니다. 그리고 곧 총선 공천이 시작됐죠.
김종원씨는 어떻게든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싶었을테죠.
돈먹는 하마인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때에 그렇게 눈도장을 찍어놨으니까요.
어떻게든 공천을 받아보겠다고 공천심사도 신청하고 지역당도 찾아다니고..
물론, 그동안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어떻게든 친분을 쌓을려고 노력했겠죠.
대선 때, 이명박 지지선언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정도 해줬으면 뭔가 될것 같았겠죠.
그런데 공천심사 통과가 힘들어졌을겁니다.
지역구에서 자기가 아닌 누군가가 공천을 받게 될거라는 소문이 흘러 나왔겠죠.

발끈 했겠죠.
직접적이었든 간접적이었든 지금껏 쏟아부은게 얼만데...
본전 생각 나서라도 포기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거기서 얼마를 더 쏟아붙더라도
당선만 되면 어떻게든 다 회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죠.

자신의 연줄을 찾고 찾고 뒤지고 뒤지다가
결국 브로커라고 거론되는 김모씨와 만납니다.
김모씨는 자기만 믿으라고 큰소리 쳤을테구요.
대신 돈이 좀 든다는 얘기도 함께....
김모씨는 김종원으로부터 30억 이상을 받았을테죠.
이명박 부인 김윤옥의 사촌언니 김옥희에게 넘어간 돈이 30억이라니
김종원에게서 30억 이상을 받아서 얼마를 자기 주머니에 넣고
30억만 김옥희에게 넘겼을겁니다.

어쨌든 김옥희는 30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받았으니 뭔가를 해줘야겠죠.
자기가 했단, 남편이 했든, 자식이 했든
일단 이명박 부인인 김윤옥과 연결을 시도했을겁니다.
왜? 김옥희와 제일 가까우면서 가장 강력한 인물이 김윤옥이니까요.
얼마간의 돈이 김윤옥에게 넘어갔을겁니다.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하지만 김윤옥 주머니뿐만 헐렁한게 아니었을테니
10억씩 10억씩 10억씩 계속해서 여기저기 찔러줘야 할 곳이 생겼을겁니다.

이렇게 해서 공천이 성사됐다면
아무도 이 문제를 거론하거나 입 밖으로 내지 않았겠죠.
틀어졌으니 문제가 생긴겁니다.
김종원 입장에서는 공천에만 30억 이상을 쳐박았으니 심보가 날만하겠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억장 무너지는 자기 사연을 풀어놨을겁니다.

그 얘기가 6월 즈음 청와대 정무라인 귀에 들어갔고,
정무라인은 그걸 7월 14일에 검찰에 이첩했다고 합니다.
공안특수부가 아니라 금융조세조사부로.

참고로 친인척 비리와 관련된 사건은 금융조세조사부가 아니라
공안특수부가 담당하도록 되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이 사건을 어떻게든 밖으로 세지않도록 노력했으나
출입기자들에게는 어떻게든 세어나가게 되어있고 실제로 세어나갔겠죠.
교육감 선거가 걸려있으니 부득불 엠바고를 걸었을테고
그 선거가 끝나기를 기다려서 검찰과 언론은 이걸 풀었겠죠.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이명박 당선 후 서울지검으로 옮겨왔다는군요.
이전에는 예금보험공사로 파견나가있었다는군요.

그리고 이 사건은 조만간 흐지부지...
김옥희의 사기죄 정도로 끝나거나 증거불충분으로 기소중지될지 모릅니다.



여기까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습니다.

어떻게 진행될까요?

김옥희의 본인 및 가족들의 전화통화 내역을 모두 검사하게될까요?


참고하실 만한 링크 하나 걸어두겠습니다.

서프라이즈 - 아이볼님 :: 30억 수수설 사건 담당검사를 조사해보니....




국민을 협박하는 정권

Posted 2008년 06월 27일 23시 47분 by

국가라는 것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명제에 대해서 이미 고매한 석학들이 수많은 말들을 했다. 하여 그런 사람들의 말 한마디 쯤 첨부하면 좋겠지만, 나는 학식도 기억력도 짧아서 그런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하지 못하니 알지도 못한다. 안타깝다. 한마디 쯤 같다 붙여놓으면 뭔가 있어보일텐데....


그럼에도 한번 생각해보자.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것들을 어떻게든 반추하여.....





국가는 어떻게 성립할까.


기억을 더듬어보면, 국가는 국민과 영토로 이루어졌던가? 타국에 대하여 자신들의 권한을 행사할수 있는 권리를 위탁받아 정부가 구성된다. 정부는 자신에게 권한을 위탁한 국민들을 대표하여 대외적으로는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이 타국으로부터 어떠한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보호한다. 대내적으로는 국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헌법이라던가 하는 것들에 적혀있는 "주권재민"이라는 것이 이것 아닐까.

위와 같은 특성을 갖는 국가를 우리는 공화국이라고 부른다.

왕이 있고, 왕이 해야 할 일을 위탁받아서 하는 대행하는 기관으로 정부를 두는 것이 왕국이다.


대한민국은 공화국이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이 나라가 공화국인지 왕국인지 의심스럽다. 이종훈이었나? 김종훈이었나?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다녀온 이후, 이 나라는 참으로 경악할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정부가 국민을 협박하고 거짓으로 우롱하고 있는거다.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국민들은 집에까지 쫒아가서라도 잡아들이겠다고 한다.

그 이전에, 추가협상은 정부의 주장대로라면 뭔가를 얻어왔다고 하는데, 미국의 발표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군다나 보증 서주는 사람도 없는데 물건 사겠다고 돈 먼저 덥석 퍼주고 집에 와버린 꼴을 해놓고는 그걸 덮으려고 협상결과를 고시 이후로 미루겠다고 했었다. (물론 왜 그랬는지 들통났다)

그 이전에, 검역 주권을 내팽개치고, 미국이라는 나라를 굳게 믿으며 협상을 해버렸다. 도대체 믿을 나라가 없어서 미국을 믿나. 국제 사회가 그렇게 도덕적이었던가.


이래놓고는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잡아들이겠다고.

한술 더 떠서, 협상본부장 귀국에 발맞춰 이곳 저곳에서 정부 나발 부는 소리가 가관이다. 의사협회에서 정부를 믿어보자고 한 모양이다. 한나라당은 불과 1년 전에 자신이 했던 주장을 뒤집고 미국 소고기는 안전하다고 떠벌린다. (오늘, 미국에서 프리온이 검출된 소고기가 발견되서 리콜 들어갔다는 기사도 있었다.) 조중동은 촛불집회가 과격으로 흐르고 있다고 설레발이다.


집회가 과격하게 폭력적으로 바뀌었으니 다치기 싫으면 집에 있으라는 말다.
설령 집회에 나왔더라도 집회 나온 사람은 집에까지 쫒아가서라도 잡아들이겠다는 말이다.
물론, 자기들이 국민들을 어떻게 우롱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성이 없다.
자기들 눈으로 보기에 국민들은 무조건 우매하고, 선동에 농락당하고 있는거다.




이것이 국가가, 권한을 위탁받았을 뿐인 국가가, 권한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할 행동인가.


애초에 협상을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것 아닌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국민을 통제 불가능한 위험으로 내몰고 있으니..........


촛불은 어디로 가야하나. - 2/2

Posted 2008년 06월 25일 01시 11분 by

부제 : 하야 밖에 없다.



드디어 지난 추가협상에 관한 것이 명약관화해졌습니다.


지난 주, 촛불의 방향에 관한 첫번째 글을 쓴 이후로, 게으름이 절반이요 협상 내용이 오리무중인 것이 절반인 이유로 주저주저했었는데 이제 분명해졌습니다.


재협상도 아니고, "추가협상" 하겠다며 미국 간 사람은 "협상"을 한게 아니라 "협의"를 하고 왔다더군요. 그리고 정부는 한껏 "협상이 잘 되었다"며 열띤 선전선동을 해댔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고시를 강행하겠다며 촛불을 계속 들면 다칠것이라며 민중을 협박하기까지..



1. 국민을 미국에 팔아넘긴 소고기 수입 협상
2. 민중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의보 민영화
3. 학력 세습을 위한 교육 정책 개악
4. 땅 투기 세력과 토건족 만을 위한 대운하
5. 언론 통제
6. 무리한 외환 개입에 의한 원화 가치 폭락과 물가 상승
7. 낙하산을 위한 임기제 단체장 몰아내기
8. 친일파 보호
9. 남지나해, 중동 등지에 어렵게 확보한 해외 자원 상실
10. 남북 관계 악화
11. 공권력을 동원한 폭력적 민중 탄압
12. 1%를 위한 세금 정책

등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0. 국민에게 거짓을 고한 죄




한두번은 실수하는 셈 치고 넘어가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했었다면. 그리고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깟 한두번 실수 넘어가 줄 수 있었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정권을 잡은 집단인데 실수 한두번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너네가 무지해서 그런 것이라며 윽박지르면서 국민에게 거짓말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실수하고 잘못한 이해할 수 있지만 실수를 덮으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두살 애들 소꿉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그 실수가 한두개도 아니고 제 머릿속에 있는 것만 저 13가지 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저 13가지 입니다.


이제 촛불을 내려야한다고 외쳤던 분들. 작금의 상황에 대해 뭐라 하실겁니까.
미국을 믿어봐라 하셨던 분들. 아직도 미국을 믿으라 하실겁니까.
이명박이 살림살이 좋게 해줄거라 믿는 분들. 열심히 믿으십시오.
그래도 어찌 대통령을.. 이라며 주저하시는 분들. 칼 든 강도가 이명박보다 낫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은 하나뿐입니다.

갈림길 같은건 없습니다.

저 머저리를 끌어내려야 합니다.




민중이 폭도로 돌변한다 하여도,
그리하겠다는 민중의 그 의사를 지지하겠습니다.







http://ustr.gov/assets/Document_Library/Press_Releases/2008/June/asset_upload_file711_14948.pdf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역 회군"같은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맙시다.






촛불은 어디로 가야하나. - 1/2

Posted 2008년 06월 18일 01시 08분 by



부제 : 2MB는 무슨 생각을 할까



5월 초, 학생들로부터 시작했던 촛불은 6월 10일 이후로 공을 정부, 아니 이명박에게 넘겼습니다.
공을 넘기면서 시민들이 요구한 것은 소고기 문제에 대한 재협상이었지요. 그리고 이명박은 받아든 공에 대한 대답 중 한가지로 통상교섭대표를 미국으로 급파했습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돌아오던 교섭대표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의 닥달로 워싱턴 D.C.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방향으로 돌려 다시 워싱턴 D.C.로 돌아갔습니다. 언론을 통해 나온 현재 이 나라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언론이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kbs 아고라 [촛불은요]님 글

위에 링크 걸어놓은 글은 아고라에서 시급 3천원 이상은 받는 고급 알바가 쓴 글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게시물입니다. 고급 알바라는 추정이 맞다면, 저들이 이제 아고라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론내렸다는 것이겠죠. 내용은 별것 없습니다. 그동안 정부나 뉴라이트 등에서 내세웠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기만 하는 글로 요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소식으로는 촛불집회에 적극적이던 마이클럽의 모 클럽에서 운영진의 운영 미숙에 대한 비판(?)이 급작스럽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영화인단체는 아프리카TV의 사장을 검찰 고발했습니다. 그 배후에 유인촌이 있으리라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실정이죠. 최시중은 여전히 YTN과 KBS, 아리랑TV, 한국방송광고공사 등등 온갖 공중파 방송들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기관들에 친이명박계 인사를 심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종교단체 수뇌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였던 일 이후로 한기총 계열은 더더욱 열과 성을 다해서 촛불로 항거하던 시민들을 "사탄의 무리"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발표된 상황과 발표되지 않은채 비공식 경로로 흘러나온 소식들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성난 민심에 내어줄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일단 미국으로 통상교섭대표를 파견했습니다. 그리고 민의를 흐트러트리기 위해서 여론의 집합지였던 마이클럽, 아고라를 분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심에 대한 당장의 대책이고, 민심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한 술책으로 온갖 공중파 방송을 장악해가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시민들의 믿음을 이명박은 왜 저리 깡그리 무시할까요?

어떤 믿는 구석이 있기에..............



첫번째. 탄핵은 불가능하다시피 합니다.

친박연대는 한나라당으로 흡수되어 이미 사라졌죠. 지난 총선으로 한나라당과 친박연대가 얻은 의석수는 167석 (한나라 153 + 친박연대 14)입니다. 얼마전 이회창의 자유선진당과 연대를 선언한 문국현의 창조한국당. 이 두 당을 합하면 21석 (자유선진 18 + 창조한국 3)입니다. 이 두 집단의 의석수가 188석입니다. 여기에 무소속 당선자 25석 중 절반인 12석을 친한나라 성향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200석입니다. 전체 의석수 299석 중 200석. 이미 수차례 언론에 언급되었던, 개헌이 가능한 의결정족수 2/3를 넘어섭니다. 반대로 1/3도 안되는 의석수를 가진 야권으로서는 개헌은 고사하고 탄핵발의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탄핵안의 가결은 의회에서만 가능하기에......

이회창이 아무리 이명박에게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역시나 국회에서 탄핵안을 가결하기에는 절대로 부족합니다. 이러니 이명박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씀마따나, 촛불집회가 기분은 나쁘지만 무섭지는 않은겁니다. 거기에 그 1/3도 안되는 야권 중 민주노동당은 딸랑 5석으로 교섭단체를 만들 능력도 없고, 통합 민주당은 어떤 의지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정당입니다.

제도권 정치판의 상황이 이러하니 경찰이 철통같이 지켜주는 청와대에 앉아있는 이명박이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두번째. 여3당(한나라, 자유선진, 창조한국)은 이권이면 충분합니다.

어젠가요? 자유선진당의 심대평 의원이 총리직을 제의받으면 정당을 떠나 국가를 위해 일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지요. 구 여권이라고 별수야 있겠습니까만은, 현 여권 3당의 의원들은 이권으로 얼마든지 구워삶을 수 있습니다. 그 이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이권이든 부정적인 방향으로의 이권이든이요. 단적인 예가 바로 심대평 의원의 저 발언이고, 자유선진당과 공조하는 창조한국당의 행태입니다. 이권을 쫒아 움직이는 것이 저들의 생리입니다. 행여나 자신에게 어떠한 위해 - 특히 재산의 손실 - 가 있을수 있다면 의원직 마저도 버릴수 있는 이들입니다. 정치적 신념같은 것을 찾아볼 수 있는 의원은 정말 손꼽을 정도이지 않을까요. 경제가 불황이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는다 재래시장이 파탄나고 있다 라고 외치면서도 주식 사모으고 아파트를 사들이며 대형유통사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저 200명의 의원을 구워 삶을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 벌고 싶으면 자신을 지지하라고 하면 되고, 싫다 하는 의원 하나 잡아서 재산 반토막 내주면 다들 벌벌 떱니다. 반토막은 고사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 시세가 5%만 떨어져도 바들바들 떨겁니다.


세번째. 대통령 직위자가 뿌릴 이권은 넘쳐납니다.

거기에 대통령 직이 행사할 수 있는 이권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것 이상이지요. 이미 대운하를 통해 대형 건설사들에게 대운하 예정지 주변의 개발권을 넘기고 있지 않습니까. 여론 악화로 힘들어질 듯 하니 하천정비계획으로 이름만 바꾸기도 하고요. 개발권만이 아니지요. 유인촌이 관가에 입성하자 마자 한 것이 무엇입니까. 임기를 보장받는 산하 기관장들을 온갖 협박을 동원하여 잘라내고 선거캠프의 특보들이나 친이명박계 인사들로 채운것입니다. 유인촌이 문화단체들을 대상으로 기관장이라는 이권을 만들어냈다면, 최시중은 방송기관들을 대상으로 이권을 만들어내고 있죠. 아리랑TV, 한국방송광고공사, YTN 등을 위시하여 KBS까지...... 우리가 본 것만해도 이 정도인데 우리가 알지 못할 이권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네번째. 시민은 우매하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건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시민은 우매하여 즐겁게 유희를 즐길 무언가를 던져주면 모든 것을 잊을 것이라는...... 저들의 회의 내용. 수십년을 자신들과 동거동락하면서 살아왔던 조중동이라는 거대한 홍보기관이 있으니 얼마든지 시민들의 관심을 흐트러트릴수 있다고 믿을겁니다. 그리고 또한 수십년을 자신들과 동거동락하면서 살아왔던 한기총이 있으니 또한 얼마든지 시민들을 "교화"시킬 수 있으리라고 믿을겁니다.



이명박이 바보멍청이는 아니겠지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이용하였든 그 자리에까지 올라갔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나름 똑똑한 인간일겁니다. 이런 인간이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했습니다. 한번 잡은 기회를 놓치고 싶은 인간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떻게든 이 저항을 돌파하고 싶겠지요.


이명박은 오늘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서프라이즈 [예쁜여자]님 글


예쁜여자님의 글을 보니 기자들 사이에 퍼져있는 이명박의 행동패턴이 이렇더군요.


1. 우선 포섭대상이 될만한 사람들을 이권으로 매수한다.

2. 포섭된 사람들로 하여금 반대 진영에서 서로 싸우게끔 이간질을 하게 한다.

3. 야금야금 반대진영을 제거해 나간다.

4.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보복의 공포감을 암암리 심어준다

5. 그리고 이 모든일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인양, 모든일을 마무리한다.


어찌보면 평범한 전략입니다. 내가 자력으로 적을 이길 공산이 없다면 시간을 벌어 내 힘을 길러야합니다. 또한 뭔가 수단을 동원하여 적의 힘을 빼놓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그게 불가능하다면 제3의 세력을 동원할 수도 있고, 적 내부의 분열을 획책할 수도 있지요.

서두에 썼던 현재 상황과 저 행동 패턴 5가지를 대치시켜보지요.


1. 우선 포섭대상이 될만한 사람들을 이권으로 매수한다.

한나라당 의원들에게는 10년전의 향수인 여당이라는 당근과 여당 의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많은 권력과 이권들이 있습니다. 자유선진+창조한국당과 친박연대에게도 여당에 준하는 뭔가를 주겠다는 의중을 넌지시 비추면 됩니다. 심대평 의원이 총리직이라는 낚시질에 걸려들었죠. 창조한국당은 - 어차피 정체성 없는 정당이긴 했지만.. - 범여권의 범주에 들어가기 위해 자유선진당과 유착했구요. 의회는 이렇게 매수됐습니다.

시민사회는 747이니 대운하니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부동산값 올려주겠다는 미끼로 매수했습니다. 일자리가 급한 사람들에게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했구요.

그리고 그렇게 매수된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이명박을 지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다행히 미끼가 독이라는걸 깨달은 시민사회는 촛불을 들었지요.



2. 포섭된 사람들로 하여금 반대 진영에서 서로 싸우게끔 이간질을 하게 한다.

그런데 촛불 - 시민사회의 저항이 의외로 거세죠. 적이 등장했습니다. 이 적을 쓰러뜨려야 하는데 공권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찰력을 동원하려고 했더니 아프리카TV의 생방송 동영상과 아고라 & 마이클럽의 커뮤니티로 인해 오히려 자충수가 되버렸지요.

이 적을 쓰러뜨려야겠는데 정치인과 조중동은 이 시민사회의 신뢰를 잃을대로 잃어버려서 쓸모가 없습니다. 거기에 자기들 눈으로 보기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한마디 하니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바뀌더라 이겁니다. 여기에 다섯가지 계책이 등장하지요.

첫번째로 이권에 눈이 먼 각종 관변단체들을 동원하여 촛불 반대 집회를 엽니다. HID라고 알려진 특수임무수행자 단체가 그렇고, 고엽제피해자 단체가 그렇고, 한기총의 목사들이 그렇습니다. 휴전선 근처에라도 갔다왔는지 의심스러운 특수임무수행자 단체와 사지 멀쩡했던 고엽제 피해자 단체는 결국 별 힘 못썼지요. 그런데 약간의 반발은 있지만 의외로 한기총 목사들은 좀 먹히는 모양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예수님과 동격일테니까요.

두번째로 추가협상입니다. 시간을 벌기 위한 미끼입니다. 통상교섭대표가 주말에 미국으로 갔죠. 이 추가협상에서 뭔가를 얻어오면 그것으로 시민사회를 조금은 잠재울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했을겁니다. 그러나.. 그 기대는 무너지고 빈손으로 돌아오던 교섭대표를 홍준표가 워싱턴D.C.로 돌려보내죠.

세번째로 노무현 전대통령을 극비정보유출 어쩌구 하면서 걸고 넘어갑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향력을 어떻게든 깍아내려야겠던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_ㅡ; 자기들이 컴맹인 것만 더 부각시켜버렸습니다.

네번째로 아프리카TV의 사장을 구속합니다. 이 두번째 계략에 등장한 배우가 영화인협회죠. 그런데 이상한 것이 사장이 구속되면 의례히 그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올라버더군요. 금융가는 소식이 빠른 곳으로 유명하죠. 이 구속이 뻥카라는걸 간파하고 저가매수에 들어간겁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계략으로 아고라와 마이클럽에 고급 알바를 집중 투입하여 여론의 응집을 막습니다. 이건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아고라와 마이클럽의 자정능력을 믿어볼 수 밖에요.


여기까지가 현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2단계가 성공한다면 3단계로 들어가겠지요. 더불어 일부분에 있어서는 3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사전공작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


3. 야금야금 반대진영을 제거해 나간다.

야당은 1/3도 안되니 반대진영이라고 하기엔 의미 없습니다. 이명박에게 있어서 최대의 반대진영은 누구일까요? 바로 시민사회입니다. 자신이 추진하는 1% 국민을 위한 정책들의 최대 피해자인 중산층 이하 서민들로 구성된 시민사회의 반대야 말로 이명박이 가장 걱정하고 무서워하는 "적"일겁니다.

이 적을 제거하기 위해서 지금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고, 아고라와 마이클럽의 커뮤니티를 해체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이것이 핵심입니다. 시민사회가 자신에게 반대하면서 응집하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시나리오죠. 이 것을 막기 위해서 커뮤니티가 구성한 공론의 장을 해체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하여 시민을 세뇌하고 시민들이 유희만 탐닉하도록 유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보복의 공포감을 암암리 심어준다.

김이태박사가 이미 안기부로 끌려갔다 왔고, 전주의 한 고등학생은 수업시간에 경찰에게 끌려갔었지요. 안기부에 끌려갔다 왔음에도 그 사실 마저 공표해주신 김이태박사님은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론의 장에서 이탈한 집단 중 어느 한 곳은 처절하게 짓밟을 것입니다. 다른 집단들이 충분히 겁먹을 만큼. KBS 정연주 사장이 시범 사례가 될수도 있고, 마이클럽의 여느 커뮤니티 운영진이 그 시범 사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일수도 있고 청원 서명을 올렸던 "안단테"일수도 있습니다.

시범사례로 걸려들어 그 보복의 공포감에 길들여진 집단은 이내 돌아와서 조용히 있거나 최악의 경우 촛불 집회를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5 그리고 이 모든일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인양, 모든일을 마무리한다.

4단계까지 잘 마무리 된다면, 그 때에야 이명박은 홀연히 언론에 나타나서 "국민들이 배후세력의 선동에 걸려 약간의 혼란은 있었으나 성숙한 민주주의에 의해 미국산 소고기가 아무런 위해가 없다는것으로 여론이 모였다. 이제 우리나라도 싸고 질 좋은 미국산 소고기를 사먹을수 있다"라고 한마디 할 것입니다.







..........글이 길어지는데다 시간도 늦어서 다음 글은 내일 즈음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PREV : 1 : 2 : 3 : 4 : NEXT ▶